전북교육신문 제휴
권혁선 (전북지역공동 교육위원회 자문. 한국중등수석교사회 회장) 최근 고교학점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전교조와 교원노조 등 교사 단체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고등학생들까지 고교학점제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반대하는 주요 이유는 내신 5등급 평가 방식 때문이다.[원본기사 클릭]
‘전교조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참교육 복원운동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은 단순히 전교조 내부의 문제나 이념 논쟁을 넘어, 한국 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본질적 과제로 다가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989년 창립 당시부터 ‘참교육’을 핵심 기치로 내세웠다. 그러나 최근 수년 사이 전교조의 참교육 운동은 조직 내부 권력 구도의 변[원본기사 클릭]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운동재활과가 건강운동관리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지방 전문대학으로는 이례적으로 두 자릿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명이 합격했으며, 이 중 8명은 은퇴한 축구부 학생선수 출신이다. 이종민 운동재활과 교수는 “학생선수 출신들이 성실함과 목표 지향성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 집중 훈련과 맞춤[원본기사 클릭]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신동원 교수가 한국 전통과학사 연구와 ‘한국의 과학과 문명’ 총서 발간 공로로 ‘제9회 암곡학술상’을 수상했다. 암곡학술상은 생명과학자 신승일 박사가 2016년 서울대에 기부해 제정한 상으로,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지식인 모델 정립을 목표로 한다. 2024년부터 수상 대상을 외부 연구자로 확대했으[원본기사 클릭]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양자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한다.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김희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2025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본격 연구개발에 나선다. 전북대는 한솔케미칼, 전북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년간 총 28억 원(국비 [원본기사 클릭]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이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전북연구개발특구와 공동으로 ‘2025 딥테크 RISE-UP 창업경진대회’를 군산 에이본 호텔에서 개최했다. 전북지역 첨단소재, 청정에너지, 반도체, AI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22개 기업이 참가해 서류·발표 심사를 거쳤다. [원본기사 클릭]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교육부의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8개 일반재정지원대학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추진 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석대는 학사조직 개편과 융합교육 강화, AI 기반 학생 지원체계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원본기사 클릭]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태권도시범단이 7월 27일부터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시범경연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범단은 ‘훈민정음’을 주제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한글 창제 과정을 태권도의 역동성과 예술성으로 재해석한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격파와 고난도 공중기술, 군무를 결합한 무대[원본기사 클릭]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재학생들이 6~7일 전주 시그니처 호텔에서 열린 ‘2025 전북권 Drive-UP 창업캠프’에서 대상 등 총 3개 팀이 수상하며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거뒀다. 대상은 폐기 키보드를 업사이클링해 시그니처 키캡을 제작한 ‘Re:cap’ 팀(권용현·이지윤·황윤성)이 차지했으며, 전북현대모터스FC 공식 굿즈점 입[원본기사 클릭]
전북교육청이 9일 전주비전대학교 비전컨벤션홀에서 ‘2025 수학 마스터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수학 마스터즈클럽’에 참여하는 도내 일반계 고등학생 30개 팀을 대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전담 수학 교사와 함께 수능형 문제 해결력 향상, 맞춤형 멘토링, 성적 분석, 학습 전[원본기사 클릭]
전북교육청이 8일 전주 청동북카페에서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정책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전주중앙여고, 서림고, 무주고, 전주대사범대학부설고 교원과 학생·학부모 대표가 참석해 운영상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고교학점제 운영의 어려움, 학교 간 협력체제 구축, 학생 선택권 확대 [원본기사 클릭]
전북교육청 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홍공숙)이 여름철 무더위 해소를 위해 방사형 물놀이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물놀이장은 직원들의 브레인스토밍에서 천막 기둥을 재활용하자는 ESG 실천 아이디어로 탄생했으며, 기둥에는 ‘깨끗한 물처럼 맑은 청렴’ 등 청렴 문구를 부착해 반부패와 투명한 업무 의지를 담았다. [원본기사 클릭]
전북교육청이 개인정보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8월 8일을 ‘개인정보 파기의 날’로 지정·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보유 기간이 지난 개인정보나 목적이 달성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파기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8일’은 ‘빨리 파기’의 의미를 담아 지정됐다.[원본기사 클릭]
전북교육청 부안학생교육문화관(관장 박수진)이 학부모 주도의 자율적 학습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8월부터 12월까지 상시 접수·운영한다. 이 사업은 학부모가 주제와 방식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문화관이 교육 내용을 구성하고 적임 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주제는 심리·정서, 소통·대화, 건강·의학, 독서 등 9개[원본기사 클릭]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임성희센터장)는 8일 오전 10시, 완주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 ‘2025년 학교-마을교육과정 하반기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학교-마을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32개 마을기관강사6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상반기 운영에 대한 점검과 하반기 운영 방향 공유, 그리고 마을강사의 전문성 [원본기사 클릭]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수소에너지고등학교 마을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마을강사들을 대상으로 자기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특별한 보고회는 7월 25일과 8월 5일에 진행되었다. 이번 자기 보고회에서 마을강사들은 ▲자기물음, ▲현장 사례보고, ▲자기성찰 등 그동안의 프로젝트 경험을 기록하고 함께 공유했다. 또한, 준[원본기사 클릭]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설동훈)은 오는 8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매달 계절과 주제에 어울리는 색을 테마로 한 융복합 전시 ‘색(色)다른 책 – Color Book Curation’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도라운지 전시 갤러리에서 매달 약 40권의 도서를 테마 컬러에 맞춰 큐레이션하고, 도서관 내 대형 스[원본기사 클릭]
전북교육청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리는 ‘어린이 여름캠프 및 한국어교원 연수’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애틀 한국교육원이 주관하고 전북교육청이 협력해 벨뷰 뉴포트 하이츠 초등학교와 시애틀 한국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시애틀 지역 초[원본기사 클릭]
전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시 집중 대면 진학상담’을 오는 8월 말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 진로·진학센터에서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평일 오후 4시10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상담이 진행되며,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6개 지역 교육[원본기사 클릭]
전북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전주교육대학교, 학력지원센터, 각급 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원 학력신장 캠프(숙박형)’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캠프에는 전주교대 [원본기사 클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건강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으로, △갑질 사전 예방 △신고 및 대응 체계[원본기사 클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 우수 학생선수 해외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북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교육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선수단은 파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종합 스포츠 센터 ‘Centre Sportif Élisabeth’를 견학하고, 운영 방식과 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원본기사 클릭]